[시사위크=홍숙희 기자] ‘미스트리스’에서 열연을 선보이고 있는 배우 구재이가 일상을 공개해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0일 구재이는 자신의 SNS에 “오구오구 귀여운 댕댕이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재이는 강아지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어 눈길을 끈다. 강아지를 바라보는 구재이의 표정에 행복함이 묻어 있어 보는 이들까지 흐뭇하게 만든다. 특히 현재 출연 중인 ‘미스트리스’ 속 시크함 넘치는 도시여자 ‘도화영’의 모습과는 상반된 모습이어서 네티즌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OCN 주말 드라마 ‘미스트리스’는 비밀을 가진 네 여자, 그들에 얽힌 남자들의 뒤틀린 관계와 심리적인 불안감을 다룬 미스터리 관능 스릴러다. 극중 구재이는 로펌 사무장 ‘도화영’ 캐릭터로 분해 자신의 매력을 한껏 발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