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이 밝은 모습의 근황을 전하며 팬들의 걱정을 덜어주고 있다. <한예슬 인스타그램>

[시사위크=이수민 기자] 배우 한예슬이 의료사고의 아픔을 딛고 밝은 모습의 근황을 전했다.

한예슬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사진을 게재하며 밝은 미소를 선사했다. 자신의 셀카는 물론 절친 정려원과의 즐거운 모습이 담긴 사진 등을 공개하고 있는 것.

사진 속 한예슬은 금발머리로 변신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조금은 파격적일 수 있는 금발머리 스타일이 한예슬의 미모를 더욱 빛나게 한다. 특히 한예슬은 최근 의료사고로 큰 상처를 입었음에도 밝은 미소를 지어보이며 팬들의 걱정을 덜게 했다.

이처럼 한예슬이 밝은 모습은 물론 파격적인 변신까지 감행하면서 그녀의 차기작 행보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예슬은 지난해 ‘20세기 소년소녀’에 출연하는 등 작품활동을 꾸준히 이어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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