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와 굿네이버스 문화공연 후원 전달식. 사진은 bhc 문상만 이사(왼쪽)와 bhc해바라기봉사단원들이 굿네이버스 이태호 과장과 문화공연 후원 전달식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 bhc>

[시사위크=김은주 기자] bhc치킨(회장 박현종)이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회장 양진옥)를 통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동 문화공연 후원에 나섰다.

bhc치킨은 지난주 굿네이버스 본사로 방문하여 ‘bhc와 굿네이버스가 함께하는 문화공연 후원 전달식’을 진행하여 굿네이버스와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을 위한 문화공연 티켓을 지원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bhc 문상만 이사를 비롯해 굿네이버스 이태호 과장, bhc 해바라기 봉사단원들이 함께 했으며, 전시체험공간 ‘브릭포키즈’ 티켓을 전달했다. 상상력으로 가득한 대형 놀이터 콘셉트의 ‘브릭포키즈’(BRICK FOR KIDS)는 용산전쟁기념관 내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되는 체험 전시로,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상생을 기업의 최고 가치로 두고 있는 bhc는 지난해부터 사회공헌활동 ‘BSR(bhc+CSR)’을 통해 지역사회 곳곳에서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문화공연 후원, 연탄 배달, 수해지역 성금 전달 등 사회공헌활동을 확대 진행하고 있다.

bhc 문상만 이사는 “NGO단체를 통해 bhc치킨의 나눔 활동이 더욱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을 통해 더불어 잘사는 사회 만들기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굿네이버스는 한국에서 설립되어 국내, 북한 및 해외에서 굶주림 없는 세상,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전문사회복지사업과 국제개발협력사업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는 국제구호개발 NGO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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