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매니아가 맞춤형 창업을 위한 창업자금지원 혜택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은 펍(PUB)스타일의 프리미엄 매장인 치킨매니아플러스. <치킨매니아>

[시사위크=김은주 기자] 치킨프랜차이즈 치킨매니아가 맞춤형 창업을 위한 다양한 매장타입 제시와 파격적인 창업자금지원 혜택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치킨매니아는 예비창업자의 니즈와 상권에 따라 배달형, 카페형, 포차앤치킨매니아, 치킨매니아플러스로 선택할 수 있는 4가지 매장타입의 사업모델을 제시한다.

치킨매니아 측에 따르면, 배달형은 작은 평수로 가능한 1,000만원대의 실속형 배달전문 매장이다. 카페형은 치킨매니아의 주요 메뉴를 바탕으로 내점과 배달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안정적인 아이템이다. 포차앤치킨매니아는 퓨전포차의 다채로운 메뉴를 더해 수익률을 높인 타입이며, 치킨매니아플러스는 객단가 상승에 최적화된 펍(PUB)스타일의 프리미엄 매장이다.

치킨매니아는 매장타입에 따라 500만원부터 1,000만원까지 지원한다.

또, 신규, 업종전환, 양도양수와 매장타입에 상관없이 가맹비 전액을 지원하고, 인테리어 자율시공도 지원해 창업비용의 부담을 대폭 낮췄다.

치킨매니아 관계자는 “예비창업자의 상황에 따른 맞춤형 창업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매장타입과 창업자금 지원으로 가맹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매주 화요일마다 진행하는 창업간담회에서도 일대일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치킨매니아 창업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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