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의 수영복 자태가 온라인상에서 이목을 끌고 있다. <손예진 인스타그램>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빼어난 미모와 청순한 매력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손예진. 그런 그녀의 반전 몸매가 온라인상에서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예쁜누나 손예진 반전 몸매’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글은 과거 손예진이 자신의 SNS에 공개한 사진으로 그녀의 수영복 자태가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 속 손예진은 선글라스와 비키니를 착용한 채 해변 의자에 앉아있는 모습이다. 트레이드마크인 일명 ‘똥머리’(머리를 하나로 묶어 올린 뒤 나머지 부분을 동그랗게 말아 올린 스타일)를 하고 있는 손예진은 고개를 숙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눈을 뗄 수 없는 미모를 과시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글래머러스한 몸매까지 자랑해 눈길을 끈다.

손예진은 현재 인기리에 방송 중인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극중 손예진은 커피 전문 기업의 매장 총괄팀 소속 슈퍼바이저 윤진아 역을 맡아 30대의 고충을 현실감 있게 그려내며 호평을 받고 있다. 장르를 불문하고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고 있는 손예진.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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