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환희가 공개한 고등학교 교복 증명사진. <김환희 인스타그램>

[시사위크=이수민 기자] 영화 ‘곡성’에서 놀라운 연기력을 선보였던 배우 김환희. ‘곡성’에서 보여준 놀라운 연기력만 보면 베테랑 배우가 아닐 수 없다. 하지만 김환희는 이제 막 고등학교에 입학해 한창 학창시절을 보내고 있는 소녀다. 김환희의 미래가 기대되지 않을 수 없는 이유다.

김환희는 올해 초 중학교를 졸업하고, 고등학교에 입학했다. 김환희는 여느 또래와 마찬가지로 졸업과 입학에 대한 설렘을 SNS를 통해 나타냈다. 졸업식 사진과 함께 “믿기지 않는다”고 말하는가하면, “진짜로 내일 등교인거야? 진짜로 나 고등학생인거야?”라며 신기해하기도 했다.

특히 김환희는 새로운 고등학교 교복을 입고 찍은 증명사진을 공개하며 한층 물오른 미모까지 자랑했다. 점차 성숙해지는 김환희의 미모가 인상적이다.

2008년 아역배우로 데뷔한 김환희는 올해로 데뷔 10년에 접어들었다. 그래도 김환희는 아직 10대다. 김환희가 앞으로 보여줄 모습들이 기대된다.

저작권자 © 시사위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