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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매니아플러스 이봉구 점주, ‘30대 사장님’ 된 노하우치킨매니아플러스 신도림역점, 이봉구 점주, 63평 매장 운영 성공가도
‘양심 우산 대여 서비스’ 등 고객참여 통해 매장 만족도 높여
치킨매니아플러스 이봉구 점주 <치킨매니아>

[시사위크=김은주 기자]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치킨매니아플러스 신도림역점의 이봉구(33) 점주는 고객만족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으로 63평의 매장을 운영하며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다. 이 점주는 2013년 치킨매니아 신도림역점을 인수해 운영하다가 지난 3월에 치킨매니아플러스로 매장을 리뉴얼하며 더욱 승승장구하고 있다.

다음은 그와의 일문일답이다.

- 치킨매니아플러스 신도림역점의 소개 부탁드린다.
“같은 자리에서 운영했던 기존 치킨매니아는 오픈 한 지 11년 된 매장이다. 오랜 기간 운영해 온만큼 매장의 노후한 면을 보완하기 위해 리뉴얼을 고려했었는데, 매장의 좌석 수가 130개로 비교적 넓은 매장 평수의 강점을 높은 천고와 탁 트인 느낌을 살린 감각적인 분위기의 펍(PUB)스타일 매장타입 치킨매니아플러스로 잘 살릴 수 있겠다는 생각이었다. 리뉴얼 오픈 후에는 월 평균 매출이 30% 정도 증가했고, 월 최고 매출로 1억원을 넘기도 했다.”

- 치킨매니아를 운영하게 된 계기는.
“지금의 매장에서 주방 일을 하다가 매장을 인수했다. 그 전에는 그래픽을 디자인 전공을 살려 디자인 회사에서 근무를 했었다. 매장에서 주방 일을 하면서 손님들께 음식을 제공해 드리는 과정에서 뿌듯함을 느꼈고, 재미도 있었다. ‘이렇게 하면 좋겠다’라는 아이디어도 많이 떠올랐을 정도로 즐겁게 일을 했는데, 마침 매장을 인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생겨서 진행했다.”

- 치킨매니아플러스로 매장을 리뉴얼한 후, 손님 분들의 반응은.
“기존 치킨매니아 매장 때부터 방문해주셨던 많은 손님 분들이 ‘깔끔해졌다’, ‘넓어졌다’, ‘예뻐졌다’라고 많이 말씀해주신다. 더욱 세련되진 인테리어 덕분에 20~30대 여성분들, 40대 학부모 어머니 분들도 많이 방문하신다. 단체 손님을 받을 수 있는 매장의 여유 있는 공간을 강점으로 살리기 위해 넓은 테이블을 일직선으로 배치했는데, 금요일이나 토요일이면 회식이나 학부모 모임 등의 예약이 늘 차있을 정도로 호응이 좋다.”

- 신도림역점만의 남다른 고객 만족 서비스가 있다면.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서비스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먼저, ‘양심 우산 대여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갑작스럽게 내리는 비로 미처 우산을 챙기지 못한 손님 분들에게 우산을 무료로 빌려주는 캠페인이다. 우산을 반납하면 서비스 안주 쿠폰을 무료로 드리는데, 호응이 좋은 편이다. 또, 손님들의 의견을 귀담아 듣기 위해 ‘고객의 소리함’을 만들어서 매장의 개선사항을 적어주신 손님 분들 중 추첨을 통해 치킨 반마리를 먹을 수 있는 식사권을 제공한다. 실제로 개선된 부분을 매장 내 공지해 손님 분들이 확인할 수 있도록 하여 높은 참여율을 보이고 있다. 고객참여를 통해 매장의 만족도를 높여 갈 수 있다는 생각이다. 이외에도 팝콘 무료제공, 위생용품 구비 등의 서비스를 갖췄다.”

- 앞으로의 목표가 있다면.
“단기·장기 목표를 핸드폰 배경화면에 적어놓고 자주자주 보는 편이다. 목표를 실행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우선, 매장을 리뉴얼한만큼 매출을 올리는 것이 목표다. 그래서 함께 일하는 직원 분들이 더욱 좋은 여건에서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싶다. 추후에는 지금의 매장 말고도 치킨매니아 브랜드 매장을 더 운영하는 계획도 갖고 있다.

- 예비창업자에게 조언 한마디 부탁드린다.
“치킨매니아는 치킨이 맛있다는 강점이 있다. 브랜드만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본인의 적극적인 노력이 더해진다면 창업성공은 꿈만 같은 이야기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철저한 준비를 바탕으로 과감히 도전하고, 노력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고 확신한다.”

김은주 기자  sisaweek@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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