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나은찬 기자] ‘같이 살래요’가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면서 출연 배우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장미희를 비롯해 한지혜 등 출연진 관련 자료들이 대방출 되고 있다.

남자배우들에 대한 관심도 높다. 특히 이상우와 김권의 명품 몸매가 포착된 사진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게시물은 이상우가 과거 MBC 드라마 ‘신들의 만찬’에 출연했을 당시 모습이 담긴 사진이다. 이상우는 당시 수영장 신에서 과감하게 상의 탈의를 한 채 수영복 차림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완벽한 역삼각형 몸매에 탄탄한 복근 등 조각같은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같이 살래요’에 출연중인 이상우와 김권의 명품 복근이 여심을 흔들고 있다. 사진은 이상우가 과거 MBC 드라마 ‘신들의 만찬’에 출연했을 당시 모습. <‘신들의 만찬’ 방송화면>
‘같이 살래요’에 출연중인 이상우와 김권의 명품 복근이 여심을 흔들고 있다. 사진은 김권이 자신의 SNS에 공개한 것으로,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선보인 명품몸매가 눈길을 끈다. <김권 SNS>

이상우는 ‘같이 살래요’에서 자한병원 내과전문의 정은태 역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까칠한 것 같지만 실제론 누구보다 다정다감한 캐릭터. 향후 한지혜(박유하 역)와의 달달한 케미 전개에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극중 장미희의 아들 최문식 역을 맡고 있는 김권은 과거 TV조선 특별기획드라마 ‘불꽃속으로’에서 근육질 몸매를 선보였다. 자신의 SNS를 통해서도 소녀같은 미소에 울룩불룩 명품 몸매를 선보여 여심을 흔들었다.

한편 이상우·김권 등이 출연하는 KBS2 드라마 ‘같이 살래요’는 수제화 장인 효섭(유동근 분)네 4남매에게 빌딩주 로또 새엄마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가족끼리 왜 이래’ 이후 3년 만에 ‘아버지’ 역할로 복귀한 유동근을 비롯해, 장미희, 한지혜, 박준금 등 탄탄한 연기력의 주조연 배우들의 호흡이 맞추며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매주 주말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시사위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