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바 있는 군복 사진. <정해인 인스타그램>

[시사위크=이수민 기자] 최근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를 통해 대세스타로 발돋움한 정해인이 다양한 매력으로 주목을 끌고 있다.

평소 인스타그램을 통한 SNS 소통에 적극적인 정해인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군복 입은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병장계급장이 달린 군복인데, 영화나 드라마를 위한 소품이 아닌 정해인의 실제 에비군 군복으로 보인다. 정해인은 군복을 입은 사진과 함께 “군스타그램, 알람은 기상나팔”이란 글을 남기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정해인은 군복을 입고도 특유의 달달한 외모를 뽐내며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정해인은 작품 속에서도 경찰복은 물론 죄수복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감탄을 자아내게 만든 바 있다.

한편, 1988년생으로 다소 늦은 나이인 26살에 데뷔한 정해인은 일찌감치 군복무를 마친 ‘군필 스타’로 알려져 있다.

저작권자 © 시사위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