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정해인 인스타그램>

[시사위크=최찬식 기자]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를 통해 대세 배우로 등극한 배우 정해인. 그의 일거수일투족에 대한 팬들의 높아진 가운데 그의 과거 일상샷도 새삼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정해인은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훈남 포스를 물씬 풍기는 일상샷을 꾸준히 올려 팬들에게 소소한 즐거움을 주고 있다.

지난해 공개한 두 장의 일상 사진은 보기만 해도 훈훈한 미소를 자아내는 모습이다. 해맑은 미소와 투명한 피부가 마치 미소년과 같은 느낌을 자아낸다. 한 팬은 “눈에 보석을 박은 것 같다”며 탄성을 보냈다.

한편 정해인은 1988년생으로 지난 2014년 드라마 '백년의 신부'로 데뷔했다.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를 통해 대세 배우로 입지를 굳혔다. 이에 향후 후속작에 더욱 기대가 쏠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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