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선 검찰들이 퇴진을 요구하며 '고립무원'에 빠졌던 한상대 검찰총장이 사퇴의 뜻을 밝혔다.
 
29일 한상대 검찰총장은 내일(30일) 2시께 검찰개혁안을 발표한 뒤 신임을 묻기 위해 사표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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