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김은주 기자] 소자본 맞춤창업 치킨프랜차이즈 치킨매니아가 매주 화요일 오후 5시에 서울 길음점에서 창업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치킨매니아는 새우치킨으로 잘 알려진 치킨 프랜차이즈로 TV 광고를 송출하며 더욱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치킨매니아 본사 관계자는 “치킨매니아는 예비창업자의 니즈와 상권에 따라 소자본으로 진행하는 맞춤 창업을 최우선으로 가맹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예비창업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라고 전했다.
치킨매니아는 맞춤창업을 위해 △배달형 △카페형 △포차&치킨매니아 △치킨매니아플러스로 매장타입을 4가지로 세분화했다.
창업자의 자금과 상권에 따라 원하는 매장 타입을 선택할 수 있으며, 창업자금을 지원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치킨매니아 측은 “신규, 양도양수, 업종전환자 모두에게 가맹비 전액을 지원하고, 인테리어 자율시공 지원으로 창업비용의 불필요한 거품과 위험부담을 줄여 소자본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의 진입장벽을 낮췄다”고 설명했다.
서울 지역 외에 지방 지역도 간담회 신청 시, 매주 화요일 창업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치킨매니아 창업간담회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 가능하며,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및 가맹문의 전화상담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은주 기자
dbsgk4774@sisawee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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