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와 박시연의 똑닮은 외모가 온라인상에서 이목을 끌고 있다. <온라인커뮤니티>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전 방송기자에서 통역사로 변신한 안현모와 배우 박시연의 닮은꼴 외모가 온라인상에서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안현모 박시연 도플갱어설’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글에는 안현모와 박시연의 외모 비교 사진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 안현모와 박시연은 뚜렷한 이목구비에 다소 까무잡잡한 피부 등 서구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똑 닮은 외모에 분위기까지 비슷한 두 사람이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안현모는 서울대 언어학과를 졸업한 뒤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을 졸업한 재원이다. SBS에서 방송기자로 활약했던 안현모는 현재 동시통역사로 활동 중이다. 2000년 미스코리아 서울 미 출신인 박시연은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4월 종영한 ‘키스 먼저 할까요?’ 이후 차기작 선정에 신중을 기하고 있다.

저작권자 © 시사위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