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왼쪽) 앵커와 하정우, 안나경(뒤) 아나운서의 다정한 쓰리샷이 온라인상에서 이목을 끌고 있다. < JTBC ‘뉴스룸’ 공식 페이스북>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JTBC 손석희 앵커와 안나경 아나운서, 배우 하정우의 다정한 쓰리샷이 온라인상에서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손석희 하정우 뒤에서 행복한 안나경’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글은 과거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룸’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사진이다.

사진 속에는 다정한 분위기의 손석희 앵커와 하정우, 안나경 아나운서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손 앵커와 하정우 뒤에서 활짝 미소를 짓고 있는 안나경 아나운서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당시 하정우는 ‘뉴스룸’에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의 인터뷰에 응했다. 밝은 표정의 세 사람의 모습에서 화기애애한 현장의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해진다.

한편 안나경 아나운서는 2014년 3월 JTBC에 입사했다. 2,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입사한 것으로 알려진 안나경 아나운서는 현재 손석희 앵커와 함께 ‘뉴스룸’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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