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범찬희 기자] 지방선거가 마무리되면서 분양시장도 활기를 되찾고 있다. 6월 셋째주 전국에서 1만여 가구의 분양 물량이 쏟아진다.
16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6월 셋째주는 전국에서 총 1만578가구가 청약에 나선다.
수도권은 서울 양천구 신정동 '래미안목동아델리체', 서울 강동구 상일동 '고덕자이', 경기 의왕시 오전동 '의왕더샵캐슬' 등 8,705가구가 분양한다.
지방은 대구 수성구 범어동 '수성범어에일린의뜰' 등 1,873가구를 분양에 나선다.
모델하우스는 6곳이 개장한다. SK건설이 부산 동래구에 ‘동래3차SK뷰’ 견본주택을 연다. 이외에도 '김포센트럴헤센1·2단지', ‘신동백두산위브더제니스’ 등이 분양에 돌입한다.
범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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