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이 모바일게임 '별이되어라'의 여섯번째 시즌을 선보였다. <게임빌 제공>

[시사위크=장민제 기자] 게임빌의 스테디셀러 모바일게임 ‘별이되어라’가 새로운 시즌 업데이트로 역주행에 시동을 걸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게임빌은 최근 ‘별이되어라!’의 시즌6 ‘신세계’를 공개한 이후, 첫 번째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선 최상위 등급 신위 동료인 ‘로크 진 라그나’와 ‘메르엔’이 최초로 공개됐다.

‘로크 진 라그나’는 황혼의 왕자로 불리며, 아군 전체의 방어력을 증가시키는 전사 캐릭터다. ‘메르엔’은 ‘은하의 보석’이라는 별명이 붙은 법사 캐릭터로 아군 전체 마법 공격력을 증가시키는 능력을 지녔다.

신위동료의 획득은 여름 이벤트로 열린 신규콘텐츠 ‘해변의 난투’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이는 오는 16일까지 진행된다.

또 이번 이벤트에선 신규 신위 동료 2종 외 ‘바다의 티르‘, ‘해변의 아틀라스‘, ‘해양의 샤샤‘, ‘여름의 메르세데스‘, ‘파도의 터크‘ 등 치명적인 매력의 여성 형상 변환 카드 5장도 획득할 수 있다. ‘해변의 난투’를 매일 플레이 하면 ‘혼선택권‘, ‘초월의 정수‘ 등 풍성한 보상을 얻을 수 있으며, 캐릭터 수영복 코스튬도 추가하여 시원한 여름 분위기를 한껏 내볼 수 있다.

더불어 ‘펫 관리’ 버튼을 통해 펫 관리를 더욱 편리하게 할 수 있으며, 게임을 종료한 상태에서도 자동으로 던전을 플레이할 수 있는 핸즈오프 모드 이용 후, 남은 재화를 더욱 편하게 얻을 수 있도록 ‘핸즈오프 보관함’도 추가됐다.

한편 별이되어라는 플린트가 개발, 게임빌 서비스의 모바일 RPG로, 꾸준한 업데이트와 유저 친화적인 프로모션을 통해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대표적인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았다. 특히 최근 시즌 6 ‘신세계’를 공개하면서 역주행에 또 다시 시동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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