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인 내일(9일)도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다.

[시사위크] 일요일인 내일(9일)도 전국이 대체로 맑고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다만 영동과 동해안 일부 지역에서는 비가 내일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에 따르면 일요일은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다만 동풍기류의 영향의 받는 강원영동과 경상 동해안은 오전부터 비가 올 전망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중부지방은 일요일은 구름이 많겠고 한낮에 서울 27℃, 대전 28℃의 온도의 보이겠다. 남부지방은 대체로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낮 사이 경남 동쪽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다 그치겠다.

동해안지방도 구름이 많겠다. 낮에 가끔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낮 최고기온은 속초 22℃, 강릉 23℃로 선선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속초 22℃, 강릉 23℃로 선선하겠다.

케이웨더 윤지향 캐스터는 “강원영동 지방은 한때 비 소식이 있어 외출시 작은 우산을 준비하는 것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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