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인 내일(16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으나 중부지방 등에는 아침에 비가 오다가 그칠 전망이다. <케이웨더>

[시사위크] 일요일인 내일(16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으나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북부는 아침에 비가 오다가 그칠 것으로 민간기업기업 케이웨더가 밝혔다.

케이웨더에 따르면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북부에는 5~10mm 가량의 강수량이 예상된다. 아침최저기온은 19도에서 23도, 낮 최고기온은 23도에서 27도가 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환경부 기준 ‘보통’을 보일 전망이다. 하지만 WHO 권고기준으로는 전국이 ‘한때 나쁨’을 보일 수 있곘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동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남해상에서 최고 4.0m로 높게 일겠다.

기온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는 지역이 많아 낮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은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주의가 요구된다.

당분간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상, 서해 먼 바다를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물결이 높게 일겠다. 제주도 남쪽 먼 바다에는 오늘 밤부터 물결이 매우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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