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화의 전당 1층에 마련된 VR 체험관 /이영실 기자
부산 영화의 전당 1층에 마련된 VR 체험관 /이영실 기자
VR 체험관을 통해 가상현실 세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이영실 기자
VR 체험관을 통해 가상현실 세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이영실 기자
VR 영화가 상영될 ‘VR 씨어터’ /이영실 기자
VR 영화가 상영될 ‘VR 씨어터’ /이영실 기자

[시사위크|부산=이영실 기자]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지난해에 이어 VR 체험관을 통해 가상현실(Virtual Reality, 이하 VR) 세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VR 시네마 in BIFF’를 마련했다.

‘VR 시네마 in BIFF’는 관객 대상 상영 프로그램인 ‘VR 씨어터’와 영화 창작자 및 산업 종사자들을 위한 행사인 ‘VR 컨퍼런스’로 구성된다. ‘VR 씨어터’는 모든 관객이 참여할 수 있으며, 올해 베니스 영화제 베스트 VR 경험상(Best VR Exprience)을 수상한 채수응 감독의 ‘버디 VR’을 비롯한 극영화,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인터랙티브 타이틀에 이르는 전 세계 40편의 화제작을 상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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