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 11월의 두 번째 날인 오늘(2일·금) 날씨는 낮부터 때 이른 가을 추위는 누그러질 것으로 보인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에 따르면, 오늘날씨는 아침 서울의 기온이 4℃로 예년보다 낮겠지만, 낮부터는 17℃로 예년보다 더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그만큼 일교차가 크게 벌어질 것으로 보여 입고 벗기 쉬운 옷을 챙기는 게 좋겠다.
하늘은 고기압 영향권에서 맑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맑은 하늘 속에 대기는 더욱 메말라 갈 것으로 예상된다. 산불 등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변 점검을 잘해야겠다.
주말(3~4일) 날씨도 대체로 맑은 하늘에 대기가 계속해서 건조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외출한다면 크게 벌어지는 일교차도 염두에 두고, 옷차림을 하는 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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