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의 아이나비 브랜드가 내비게이션 및 블랙박스 부문에서 ‘2019 퍼스트브랜드대상’을 수상했다. /팅크웨어
팅크웨어의 아이나비 브랜드가 내비게이션 및 블랙박스 부문에서 ‘2019 퍼스트브랜드대상’을 수상했다. /팅크웨어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팅크웨어의 아이나비 브랜드가 내비게이션 부문에서의 높은 위상을 다시금 인정받았다.

팅크웨어는 지난 19일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한 ‘2019 퍼스트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내비게이션 및 블랙박스 부문 1위로 선정돼 수상했다.

‘퍼스트브랜드대상’은 한 해 동안 기대되는 고객 중심 브랜드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매출액과 시장점유율, 언론보도 등을 통한 각 부문별 브랜드 기초자료조사를 거쳐 후보 브랜드를 확정한 뒤, 온라인 및 유선을 통한 전국소비자조사, 학계 및 산업계 브랜드 전문가로 구성된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올해는 총 31만3,807명이 소비자 조사에 참가했다.

이로써 아이나비는 내비게이션 부문에서 15년 연속 1위 자리를 지키며 한 분야에 10년 이상 브랜드에만 수여하는 ‘퍼스트클래스 브랜드’에 선정됐다. 또한 블랙박스 부문에서도 7년 연속 1위 자리를 지키게 됐다.

아이나비의 내비게이션은 고도화·극대화한 증강현실 솔루션과 보행자 인식 솔루션 등 새로운 지능형운전자보조시스템(ADAS)으로 앞선 기술력을 선보이고 있으며, 블랙박스는 선도적인 기술력과 완성도 높은 제품으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으며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다.

팅크웨어 이남경 마케팅본부장은 “아이나비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신뢰해주신 고객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내년에도 블랙박스, 내비게이션 대표 브랜드로서 제품은 물론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된 품질과 서비스로 국내외로 아이나비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며, 고객에게 보답할 수 있는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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