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차다혜 아나운서가 만삭 사진을 선보였다.

31일 차다혜 아나운서는 트위터에 "임신 9개월, 현재 모습 올린다"며 새해 인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차 아나운서는 만삭의 배를 드러냈다. 몸에 밀착된 흰색 원피스를 입어 만삭의 몸매가 더욱 선명하다.

그는 지난 3월에 5세 연상 사업가 박상무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은 독도로 신혼여행을 떠나 관심을 모았다.

차 아나운서는 2009년 3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KBS 1TV '비바 K리그', '도전 골든벨' 등의 진행자로 활약했다.


 

저작권자 © 시사위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