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범준 아내 송승아의 일상 속 모습이 이목을 끌고 있다. /송승아 인스타그램
가수 장범준 아내 송승아의 일상 속 모습이 이목을 끌고 있다. /송승아 인스타그램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가수 장범준 아내이자 배우 송승아가 일상 속 숨길 수 없는 미모를 뽐내 이목을 끌고 있다.

송승아는 송지수라는 이름으로 2012년 MBC 드라마 ‘그대 없인 못살아’로 데뷔한 뒤 같은 해 방송된 SBS ‘아름다운 그대에게’에서 김태호(민호 분)의 사생팬으로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이후 송승아는 2014년 가수 장범준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결혼 후 송승아는 배우 활동을 중단했지만, SNS를 통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남편 장범준과 딸 조아 양, 그리고 아들 하다 군과 단란한 일상이 담긴 사진들을 게재하며 이목을 끌고 있다. 특히 공개된 사진 속 송승아는 두 아이를 둔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또 송승아는 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예고편에 모습을 드러내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예고편 속 송승아는 장범준과의 첫 데이트를 언급하는가 하면 달달한 분위기를 형성해 이목을 끌었다.

한편 장범준은 오는 10일부터 두 아이와 함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리얼한 육아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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