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이 반려견 휴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강민경 인스타그램
강민경이 반려견 휴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강민경 인스타그램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다비치 강민경이 반려견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해 이목을 끌고 있다.

강민경은 최근 자신의 SNS에 반려견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민경은 반려견을 안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강민경의 사랑스러운 매력과 반려견의 깜찍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강민경의 반려견은 비숑 프리제로 이름은 휴지다. 강민경은 반려견의 이름을 휴지로 지은 것에 대해 “물에 젖으면 물에 젖은 휴지 같아서”라고 설명한 바 있다.

강민경은 2008년 여성듀오 다비치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그는 빼어난 가창력에 우월한 미모를 자랑해 데뷔와 동시에 단숨에 주목을 받았다. 최근에는 데뷔 11년 만에 솔로 가수로 데뷔,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지난달 27일 발매된 첫 솔로 앨범 ‘강민경 1집’ 타이틀곡 ‘사랑해서 그래’는 공개 직후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에 오르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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