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가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나나 인스타그램
나나가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나나 인스타그램

[시사위크=이영실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매혹적인 미모를 자랑했다.

최근 나나는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한 화장품 브랜드 광고 현장에서 남긴 것으로 압도적인 미모를 자랑하는 나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나나는 풍성한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레드립으로 포인트를 준 메이크업으로 섹시한 분위기를 완성,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나나는 2009년 애프터스쿨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연기자로 활동 반경을 넓힌 그는 2016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굿와이프’에서 김단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력을 자랑, 호평을 받았다. 2017년에는 영화 ‘꾼’에서도 활약한 바 있다.

또 나나는 오는 23일 첫 방송되는 OCN ‘킬 잇’으로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킬 잇’은 과거를 간직한 채 수의사가 된 킬러 김수현(장기용 분)과 연쇄살인 사건을 쫓는 형사 도현진(나나 분)의 킬러 액션 드라마다. 

극중 나나는 의문의 연쇄살인 사건을 쫓는 엘리트 형사 도현진 역을 맡아 열연을 예고했다. 나나가 ‘굿와이프’에 이어 호평을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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