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이가 연예계 선배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왼쪽부터) 이성미·이혜숙·차화연·윤진이 / 윤진이 인스타그램
윤진이가 연예계 선배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왼쪽부터) 이성미·이혜숙·차화연·윤진이 / 윤진이 인스타그램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배우 윤진이가 ‘하나뿐인 내편’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차화연, 이혜숙 그리고 개그우먼 이성미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선후배의 다정한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윤진이는 최근 자신의 SNS에 “선생님들 덕분에 교회. 열심히 기도하고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밝게 미소를 짓고 있는 윤진이와 차화연·이혜숙·이성미의 모습이 담겨있다.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네 사람은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발산,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윤진이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KBS 2TV ‘하나뿐인 내편’ 종영 후에도 차화연, 이혜숙과 우정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세 배우가 활약한 ‘하나뿐인 내편’은 지난 17일 48.9%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했다. 자체 최고 시청률은 49.4%이다. 극중 윤진이는 이혜숙이 분한 나홍실의 철부지 딸이자 차화연이 연기한 오은영의 며느리 장다야 역을 맡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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