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선호의 화보가 공개됐다. / 마리끌레르 제공
배우 김선호의 화보가 공개됐다. / 마리끌레르 제공

[시사위크=이영실 기자] 배우 김선호가 청량한 매력을 발산했다.

김선호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측은 21일 김선호의 소년미 가득한 화보를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선호는 밝게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유의 보조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데님으로 스타일링한 ‘청청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청량미를 발산하는가 하면, 그레이 슈트를 입고 장난기 가득한 포즈를 취하며 소년미를 뿜어내 눈길을 끈다.

김선호가 청량한 매력을 뽐냈다. / 마리끌레르 제공
김선호가 청량한 매력을 뽐냈다. / 마리끌레르 제공

김선호는 오는 25일 첫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2’로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선호는 “‘으라차차 와이키키2’는 친구처럼 즐겁게 지내는 현장”이라고 밝혀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또 그는 “‘쟤라면 작품을 함께할 수 있어’라는 생각이 드는 배우가 되는 것”이 가장 큰 목표라고 밝히며 “동료 배우뿐 아니라 스태프 모두에게 그런 배우가 되고 싶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김선호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4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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