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좌측부터) 론과 이사강 / 이사강 인스타그램
(사진 좌측부터) 론과 이사강 / 이사강 인스타그램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3개월차 신혼부부 그룹 빅플로 출신 론과 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의 일상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최근 이사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이 집 맛집이네. 인생사진 맛집. 저 자리가 사진 명당. 음식 사진 찍으랴 자리 돌려 앉으며 찍으랴. 남편 못 먹고 계속 기다림. 그래도 다 먹었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론과 이사강은 해맑은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해 네티즌들의 이목을 사로잡는다. 올해 1월 부부가 된 두 사람은 특유의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내 네티즌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론과 이사강은 지난 25일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시청자들과 눈도장을 찍었다. 이날 론과 이사강은 두 손을 꼭 잡은 채 촬영에 임하는 등 신혼부부다운 애정 넘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자아낸 바 있다.

특히 남편과 11살 차이가 나는 이사강은 “이렇게 좋은 남편이 곧 군대에 간다”고 말했고, 이를 듣고 있던 이영자는 “축하해요”라며 박수를 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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