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대표이사 박상현)가 지난 1일 하루 기준 안마의자 판매대수와 매출액에서 신기록을 세운 데 이어 8일에는 배송 최대치마저 갈아치웠다. / 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대표이사 박상현)가 지난 1일 하루 기준 안마의자 판매대수와 매출액에서 신기록을 세운 데 이어 8일에는 배송 최대치마저 갈아치웠다. / 바디프랜드

시사위크=이미르 기자  바디프랜드(대표이사 박상현)가 지난 1일 하루 기준 안마의자 판매대수와 매출액에서 신기록을 세운 데 이어 8일에는 배송 최대치마저 갈아치웠다.

바디프랜드는 어버이날이던 지난 8일 전국에서 안마의자 636대를 고객에게 배송, 2018년 1월 31일 563대였던 종전기록을 경신했다고 10일 밝혔다. 연중 최대 성수기인 가정의달을 맞아 효도선물 등 수요가 몰린 가운데, 하루라도 일찍 부모님께 선물을 전해드리려는 고객들을 위해 배송역량을 집중한 결과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현재 바디프랜드는 업계 최대 규모인 250여명의 배송인력을 구축하고 있다. 이들은 2인 1조로 전국의 배송현장에서 고객들을 만나며 ‘주문 접수 후 3일 이내 배송 완료’를 목표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특히 5월 들어서는 역대급 배송물량을 차질 없이 소화하는 동시에 고객들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기존 인력 이외에 사무직원들도 총출동해 배송에 나서고 있는 상황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안마의자 모델별 재고와 전국의 배송인력 현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고객분들께서 설치 지연 같은 불편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특히 이번 신기록은 기술, 디자인, 품질, 서비스, 고객만족이라는 5대 분야에서 경쟁사가 따라올 수 없을 정도의 격차를 만들겠다는 ‘오감 초격차(超格差)’ 경영이 빛을 발한 결과”라고 말했다.

한편 바디프랜드는 근로자의 날이던 지난 1일 안마의자 판매대수 1,533대, 매출액 41억원을 기록해 종전 최대치(2019년 1월 21일 / 1,032대, 33억원)를 경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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