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동문 꿈에그린./한화건설

시사위크=서종규 기자  한화건설이 서산시 동문동 ‘서산 동문 꿈에그린’의 일부 잔여세대 분양 마감이 임박했다고 14일 밝혔다.

서산 동문 꿈에그린은 지하 2층∼지상 23층 8개동, 총 471가구로 구성됐다. 전용면적 기준으로는 △59㎡ 119가구 △73㎡ 168가구 △84㎡ 184가구로 구성됐다.

한화건설에 따르면 서산 동문 꿈에그린이 위치한 동문동은 관공서 밀집지역일 뿐더러 2020년까지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으로 10만 가량의 고용 창출이 기대된다.

또한 서산 도심권과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당진·태안·대산·홍성 등 인근지역 진입이 용이하고, 서해안고속도로를 통해 수도권 이동이 편리하다.

문주태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쾌적한 주거환경과 뛰어난 학군으로 지역대표 선호단지인 ‘서산 동문 꿈에그린’은 최근 온석근린공원 개발사업과 맞물려 분양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며 “일부 잔여세대에 대한 분양도 조만간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분양사무실은 서산 동문 꿈에그린 단지 입구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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