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구역 더샵 센터시티 조감도./포스코건설

시사위크=서종규 기자  포스코건설이 오는 17일 ‘동대구역 더샵 센터시티’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대구시 동구 신천동 일원에 조성되는 ‘동대구역 더샵 센터시티’는 지상 최고 27층 6개동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84㎡·101㎡의 아파트 445세대와 전용면적 84㎡의 오피스텔 50실로 구성된다.

공급은 오는 22일 아파트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3일 1순위, 24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30일 예정이며 계약은 내달 10일부터 12일까지 진행한다.

오피스텔 청약 접수기간은 오는 22일부터 24일이며 당첨자 발표는 29일이다. 계약은 내달 10일에 진행한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동대구역 더샵 센터시티가 들어서는 동대구역 일대는 대구 시민이라면 누구나 선망하는 주거지”라며 “더샵의 스마트컨스트럭션 기술력으로 지역을 대표할 랜드마크를 짓겠다”고 말했다.

한편, 견본주택은 대구시 동구 신천동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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