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좌측부터) 태연과 혜리 / 태연 인스타그램
(사진 좌측부터) 태연과 혜리 / 태연 인스타그램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소녀시대 멤버 태연과 걸스데이 멤버 혜리의 일상 모습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소중한 사람을 얻었으니 무언갈 잃지 않게 될까 걱정하는데 아직까진 잃은 게 없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과 혜리는 어깨를 마주대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태연과 혜리는 빈 틈 없이 나란히 붙어 앉아 남다른 친분을 과시한다. 특히 일상 속에서 빛나는 두 사람의 미모는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기 충분하다는 평이다.

해당 게시물은 17일 오후 3시 현재 좋아요 수 100만4,604개를 기록 중이다. 태연과 혜리의 만남에 대한 네티즌들의 남다른 관심을 알게 만드는 대목이다.

한편 태연은 현재 일본 첫 솔로 투어 ‘TAEYEON JAPAN TOUR 2019’ 일정을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또한 혜리는 tvN 새 드라마 ‘미쓰리’를 통해 올해 시청자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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