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왼쪽)과 한지민이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채정안 인스타그램
채정안(왼쪽)과 한지민이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채정안 인스타그램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배우 채정안과 한지민의 나이를 잊은 깜찍한 미모가 온라인상에서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귀여운 언니들’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글은 과거 채정안이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한 짧은 영상을 캡처한 것으로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채정안과 한지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채정안과 한지민은 카메라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효과를 준 모습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채정안(1997년생)과 한지민(1982년생)의 동안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두 사람은 연예계 대표 절친이다.

채정안은 1995년 가수로 데뷔한 뒤 배우로 전향해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커피프린스 1호점’(2007), ‘카인과 아벨’(2009), ‘역전의 여왕’(2010~2011), ‘용팔이’(2015), ‘슈츠’(2018) 등에 출연했다.

한지민은 2003년 SBS 드라마 ‘올인’으로 데뷔한 뒤 ‘대장금’(2003~2004), ‘경성스캔들’(2007), ‘이산’(2007~2008), ‘카인과 아벨’(2009), ‘옥탑방 왕세자’(2012), ‘아는 와이프’(2018), ‘눈이 부시게’(2019) 등과 영화 ‘미쓰백’(2018)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활약하고 있다. 또 오늘(22일) 첫 방송되는 MBC 드라마 ‘봄밤’으로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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