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별 탄생화 글리터로 형성화… 특징 담은 스토리 피규어 특징

/ 엔씨소프트
스푼즈(Spoonz)와 뉴이스트가 함께 콜라보한 ‘플라워볼’ 굿즈 이미지 / 엔씨소프트

시사위크=이가영 기자  엔씨소프트의 캐릭터 브랜드 ‘스푼즈(Spoonz)’가 광고 모델 뉴이스트와 함께 한 ‘플라워볼’ 광고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24일 엔씨는 최근 스푼즈 공식 SNS 채널에 뉴이스트와 함께한 콜라보레이션 굿즈 ‘플라워볼’의 풀 광고와 촬영 현장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플라워볼’은 뉴이스트와 함께한 신규 컬래버레이션 스푼즈 굿즈다. 뉴이스트 멤버별 탄생화를 글리터로 형상화하고, 멤버마다 특징을 표현한 스토리를 피규어로 플라워볼 안에 담은 것이 특징이다. 

뉴이스트 멤버 5명(JR·아론·백호·민현·렌)이 스푼즈 캐릭터 5종(BT·슬라임·디아볼·핑·신디)과 각각 매칭돼 5인 5색의 각기 다른 감성과 매력을 뽐낸다. 

우선 다정한 성격의 JR은 스푼즈의 BT와 만났다. JR의 탄생화이자, 신의 선물을 뜻하는 재스민과 함께 비가 오는 버스 정류장 한 켠에 비를 맞고 있는 꽃을 지나치지 못하는 JR의 다정다감한 성격을 표현했다. 

매일 더 깊어지는 힘을 뜻하는 브리오니아를 탄생화로 가진 뉴이스트의 렌은 인기스타로 표현됐다. 강렬한 붉은 배경에 레드카펫 위에서 화려한 플래시를 받는 렌은 만날 수 있다. 렌은 스푼즈 캐릭터 신디와 함께 한다.

민현은 인기 있는 취향을 뜻하는 꽃 시스투스와 함께 등장한다. 공식 석상에 나가기 전, 제복 앞에서 출전 준비를 하는 민현의 모습이 스푼즈 캐릭터 핑의 모습으로 플라워볼에 담겼다.

여름의 절정을 뜻하는 노란 장미가 탄생화인 백호는 스푼즈의 디아볼과 만났다. 뜨거운 태양 아래 해변에서 라이프가드를 하고 있는 모습을 나타냈다. 

스푼즈의 슬라임과 만난 아론은 책을 좋아하게 언제나 공부에 열중하는 지적인 모습으로 표현됐다. 청명한 맑음을 뜻하는 참제비고깔의 탄생화가 접목됐다.

멤버별 광고 영상 속에 등장하는 스푼즈 굿즈를 찾아보는 것도 쏠쏠한 재미다. 

백호의 영상에는 얼음과 음료가 담겨 있는 ‘스푼즈 레트로 글라스’로 시원함을, 아론의 영상에는 차분히 독서를 하면서 ‘스푼즈 카페 머그컵’에 따뜻한 차 한잔의 여유를 느낄 수 있다. 

플라워볼은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스푼즈 플래그십 스토어’에 오는 27일 정식 출시된다. 온라인 ‘스푼즈 스마트 스토어’에서는 24일부터 정식 판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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