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실업, 1일까지 6박 7일간 27명의 우수 직원 뉴욕 연수 지원
글로벌 역량 강화의 일, 현지 시장조사 및 패션트렌드 분석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사진은 한세실업 직원들이 뉴욕 현지 오피스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 한세실업
사진은 한세실업 직원들이 뉴욕 현지 오피스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 한세실업

시사위크=최민석 기자  한세실업이 우수 직원 뉴욕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뉴욕 해외연수 프로그램은 지난 5월 26일부터 6월 1일까지 6박 7일간 진행됐으며, 27명이 참가했다. 한세실업은 직원들의 근로 의욕을 고취 하고 글로벌 역량을 강화 하기 위해 매년 우수 직원을 선발해 뉴욕 해외연수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한 직원들은 한세실업 뉴욕 디자인 센터와 한세실업 바이어 브랜드 매장 및 명품 패션 브랜드•SPA 브랜드•대형 마켓 등을 방문해 현지 시장을 조사하고 패션 트렌드를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익환 한세실업 대표는 “한세실업은 임직원 삶의 질을 높이고 개인의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직원들이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익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세실업은 베트남에 5개 법인을 두고 있으며 2만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이 외에도 미얀마, 인도네시아, 니카라과, 과테말라, 아이티, 미국 등 8개국에 18개 법인, 5개 해외 오피스를 운영하고 있다. 한세실업은 신입사원 베트남 연수 및 우수사원 미주연수, 외국어 교육 지원, 직장 어린이집, 전자도서관 등 다양한 복리후생 및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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