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센트럴자이 조감도./GS건설
신천센트럴자이 조감도./GS건설

시사위크=서종규 기자  GS건설이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 일대에 ‘신천센트럴자이’를 6월 중 분양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천센트럴자이’는 지하 2층~지상 29층, 총 8개동 등 총 55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특히 모든 세대가 전용 84㎡의 단일 면적으로 공급된다.

신천센트럴자이는 정부의 부동산 규제에서도 비교적 자유롭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단지가 위치하는 대구광역시 동구의 경우, 당첨자 발표 이후 6개월이 지나면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반면 단지와 가까운 위치에 있는 수성구의 경우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되어 있어 소유권 등기이전 시까지 전매가 불가하다.

한편,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동 일대에 마련될 예정이며, 견본주택 개관 전 사전홍보관에서 자세한 분양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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