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03 16:30
‘디지털 놀이문화’ 구축 나선 CJ헬로
‘디지털 놀이문화’ 구축 나선 CJ헬로
  • 최수진 기자
  • 승인 2019.06.20 17: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홍천 비발디파크에 ‘실감형 미디어 테마파크’ 조성… 레저산업 최초
“ICT 기술과 미디어콘텐츠 제작역량 집적… 리조트 가치 높였다는 데 큰 의미”
CJ헬로가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에 레저산업 최초 ‘실감형 미디어 테마파크’를 조성했다. 사진은 비발디 포레스트 별빛이야기길. /CJ헬로
CJ헬로가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에 레저산업 최초 ‘실감형 미디어 테마파크’를 조성했다. 사진은 비발디 포레스트 별빛이야기길. /CJ헬로

시사위크=최수진 기자  CJ헬로가 ‘리조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화한다. ‘실감형 미디어 테마파크’로 새로운 디지털 놀이문화를 구축하겠다는 입장이다. 

20일 CJ헬로는 대명호텔앤리조트, 파나소닉코리아와 손잡고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에 레저산업 최초 ‘실감형 미디어 테마파크’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리조트를 복합문화공간으로 만든다는 것이 CJ헬로의 입장이다. 

CJ헬로는 산 전체를 스크린 삼아 영상을 투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미디어 파사드(건물의 외벽에 영상을 투사해 메시지를 전달하는 기술), 홀로그램과 사물인터넷 기반의 인터랙티브 미디어 포레스트를 선보인다.

또, 대명호텔앤리조트와 함께 ‘리조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양사는 지난해 6월 홍천 비발디파크에 국내 최초로 리조트 VR어드벤처를 구축하며 리조트 혁신을 이끌어왔다. 여기에 CJ헬로의 ICT 솔루션과 미디어 콘텐츠를 융합한 ‘실감형 미디어 테마파크’를 더한다.

CJ헬로는 실감형 미디어 서비스를 활용해 새로운 비즈니스 발굴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지역의 역사, 유적, 설화 등 지역 문화자원을 바탕으로 독창적인 미디어 콘텐츠를 제작하고 이를 ICT 기술과 융합한 미래형 관광 콘텐츠를 개발한다. 

대명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레저스포츠를 즐기는 곳으로 인식됐던 리조트가 예술과 문화 콘텐츠 체험공간으로 진화하면서 고객들의 관광 만족도가 높아졌다”며 “CJ헬로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신개념 리조트를 확대해가겠다”고 말했다.

CJ헬로 관계자는 “실감형 미디어 테마파크는 그동안 CJ헬로가 축적해 온 ICT 기술과 미디어 콘텐츠 제작 역량이 집적된 곳으로, 리조트의 가치를 한 단계 높였다는 데 의미가 크다”라며 “CJ헬로의 미디어 솔루션 활용 범위를 확장해, 지역의 정체성을 살린 창조적 문화 콘텐츠를 제작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해당 박스는 '광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