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서종규 기자 반도건설이 ‘운서역 반도유보라’의 견본주택을 이달 말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운서역 반도유보라’는 인천 중구 운서동 일대에 지하 3층~지상 26층, 6개 동으로 구성되며 총 45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반도건설에 따르면 ‘운서역 반도유보라‘는 공항철도 운서역 도보이동 거리에 위치해 서울 마포권역까지 30분 내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제2경인고속도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제3연륙교(2025년 개통예정) 등이 인접해 있다.
또한 단지 내 키즈&라이프복합몰인 ‘운서역 유토피아‘와 어린이 전용 수영장 ‘아이풀’ 등 놀이문화 공간과 대치학원가가 입점확정 했으며, 어린이 스포츠시설인 ‘PEC 스포츠아카데미’ 또한 입점을 앞두고 있다. 아울러 AIoT(사물인터넷) 기술과 미세먼지 저감시스템이 적용된다.
김지호 반도건설 분양소장은 “운서역세권에 쾌적한 주거환경과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입지에 위치한 단지”라며 “입지와 더불어 반도건설의 특화 설계 및 미세먼지 저감, 인공지능 AIoT 등의 첨단 시스템을 적용한 최상의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운서역 반도유보라’의 견본주택은 인천 중구 운서동 일대에 마련될 예정이다. 입주는 2022년 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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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종규 기자
seojk1136@sisawee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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