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진지희(14)가 부쩍 자랐다.

2009년부터 방송된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빵꾸똥꾸'란 유행어를 탄생시키며 눈길을 끈 어린이 진지희가 청소년으로 훌쩍 컸다.

소속사 웰메이드 이엔티는 최근 진지희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선보였다.

이 사진에서 진지희는 분홍색 니트와 회색의 짧은 치마를 걸쳤다. 롱부츠를 신어 여성스런 매력도 뿜는다. 특히 웨이브진 긴 머리로 사랑스런 모습을 연출했다.

누리꾼은 "진짜 빵꾸똥꾸 맞나", "진지희 이대로만 자라다오", "갈수록 예뻐지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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