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내달 1일, 선택형 서비스 타입을 제공하는 신상품 ‘1st Triple 신용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 전북은행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내달 1일, 선택형 서비스 타입을 제공하는 신상품 ‘1st Triple 신용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 전북은행

시사위크=김정호 기자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내달 1일, 선택형 서비스 타입을 제공하는 신상품 ‘1st Triple 신용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전북은행에 따르면 이번 출시되는 1st Triple 신용카드는 세 가지 서비스 타입 중 고객이 원하는 한 가지 타입을 선택하고, 선택한 타입 업종에서 이용하면 전월실적이나 한도제한없이 이용액의 1%를 J머니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그 외에 전월실적 10만원을 충족하면 △후불교통 5% 적립 △주요 카페/베이커리 5% 적립 △전국 영화관 3,000원 적립도 가능하다.

전북은행은 이번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7월부터 9월까지 1st Triple카드 발급 고객을 대상으로 응모 이벤트 및 모바일쿠폰 증정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1st Triple카드는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JB카드 회원들의 사용패턴을 분석하고 고객 입장에서 적립에 최적화된 타입들로 구성하였기에, 보다 실속있는 적립혜택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기타 세부사항은 전북은행 홈페이지 또는 영업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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