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이 서울시당 여성위원회 발대식을 갖는다. 사진은 바른미래당 서울시당 여성위원회위원장 박오임. /바른미래당
바른미래당이 서울시당 여성위원회 발대식을 갖는다. 사진은 바른미래당 서울시당 여성위원회위원장 박오임. /바른미래당

시사위크=최현욱 기자  바른미래당 서울시당 여성위원회 발대식이 6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서울시당 여성위원회는 중도·개혁·통합이라는 사명을 갖고 내년 4월 총선 승리를 위해 앞장서겠다는 각오이다. 

이날 열리는 서울시당 여성위원회 발대식에는 손학규 당대표를 비롯해 오신환 원내대표, 임재훈 사무총장, 권은희 전국여성위원회 위원장, 이혜훈 서울시당위원장 등 지도부 외 지역위원장 및 지역여성위원장, 여성당원 200여명이 참여한다.

이 행사에서는 지역 여성위원장들의 임명장수여식 및 지역 여성위원장들의 당에 대한 바램을 퍼포먼스로 표현하는 등의 행사를 통해 여성위원회의 화합된 모습을 연출한다. 

여성들의 정치 참여 기회가 확장되고 바른미래당이 중도·개혁·통합정당으로 가는데 서울시당 여성위원들의 역할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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