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12 11:51
국내외 유명 보드게임 550여종 한자리서 즐긴다
국내외 유명 보드게임 550여종 한자리서 즐긴다
  • 이가영 기자
  • 승인 2019.07.18 10: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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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콘진원· 보드게임산업협회, ‘2019 보드게임콘’ 개최
/ 한국콘텐츠진흥원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2019 보드게임콘'이 개최된다. / 한국콘텐츠진흥원

시사위크=이가영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사)한국보드게임산업협회와 공동으로 ‘2019 보드게임콘’을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C3, C4 홀에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15회를 맞은 ‘보드게임콘’은 약 2,500명이 동시에 보드게임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국내 최대 보드게임 박람회다. 참관객들은 전시된 게임을 체험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신작게임 선공개와 참가 업체별 현장 이벤트 등 풍성한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올해는 ▲ ‘스플렌더’, ‘할리갈리’, ‘아발론’ 등을 유통하는 국내 최대 보드게임사인 ‘코리아보드게임즈’를 비롯해 ▲ ‘루미큐브’의 ‘놀의속의 세상’ ▲ ‘크라임 호텔’, ‘크레이지 에그’의 ‘행복한 바오밥’ ▲ ‘젬블로’, ‘마블 봅슬레이’의 ‘젬블로’ 등 총 23개 기업의 국내외 유명 보드게임 550여종과 참신한 아이디어가 특징인 개인작가 19팀의 창작게임이 전시장을 가득 채운다. 특히 ‘만두게임즈’는 ‘센추리 : 신대륙의 개척자’,  ‘팝콘에듀’는 ‘보틀 임프’,  ‘보드피아’는 ‘겟 패킹’ 등 신작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지면서 보드게임 매니아들에게 기대를 모으고 있다.

행사 현장에서 최고의 보드게이머를 가리는 ‘보드게임 대회’는 참가인원이 매년 증가하며 보드게임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전 신청을 통해 모집된 참가자들은  ▲ 포션 폭발 ▲ 식스틴 ▲ 타쑤 ▲ 헥서스 를 비롯한 총 13개의 종목으로 구성된 게임으로 경기를 치른다.

이 가운데 만두게임즈의 ‘꼬치의 달인’, ‘센추리 : 신대륙의 개척자’, ‘왕도’, ‘사그라다’ 등 4개 종목은 기존의 개인 위주의 대회와 차별화해 팀 대항전으로 치러진다.

아울러 인기 보드게임 유튜버 ‘보드라이브’와 ‘로비의 평범한 보드게임’이 현장을 생생한 라이브로 전달하며 행사장의 열기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김영준 콘진원 원장은 “게임이 놀이, 교육교재, 문화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는 행사를 준비했다”며 “올해 보드게임콘은 국내 최대 규모로 준비된 만큼 아이들에겐 건전하고 교육적인 놀이터이자, 보드게임 기업들이 게임 팬들과 직접 만날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19 보드게임콘’은 오는 19일까지 홈페이지 내 온라인 사전등록 또는 당일 현장등록을 통해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사전등록 후 방문 시 추첨을 통해 인기 보드게임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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