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은 신개념 모바일 위치 기반 그림퀴즈게임 '쿵야 캐치마인드'를 8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등에 국내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 넷마블
넷마블(대표 권영식)은 신개념 모바일 위치 기반 그림퀴즈게임 '쿵야 캐치마인드'를 8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등에 국내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 넷마블

시사위크=이미르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은 신개념 모바일 위치 기반 그림퀴즈게임 '쿵야 캐치마인드'를 8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등에 국내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쿵야 캐치마인드’는 지난 2002년 출시해 총 회원 수 약 600만명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넷마블의 장수 PC온라인 게임 ‘캐치마인드’를 모바일로 재해석 한 게임이다. 특정 제시어를 보고 그린 그림을 다른 이용자들이 맞히는 기본 게임성에 위치 기반 기술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지난 6월 ‘쿵야 캐치마인드’의 공식 커뮤니티 ‘쿵야TV’를 오픈하고 게임 내 다채로운 콘텐츠를 공개, 그림퀴즈 본연의 재미에 더해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풍부한 게임모드들로 이용자들의 기대를 높여왔다.

먼저, ‘쿵야 캐치마인드’에는 △'쿵야(NPC, Non Playable Character)'가 그림문제를 내고 맞히는 ‘쿵야퀴즈’ △ 내 주변에 있는 이용자가 낸 그림퀴즈를 맞히는 ‘이용자퀴즈’ △동시간 대 접속한 다른 이용자가 날려 보낸 퀴즈를 맞히는 ‘종이비행기퀴즈’ 등 다채로운 그림퀴즈 모드가 마련됐다.

또한 다수 이용자에게 문제를 출제하는 ‘모두의 퀴즈방’, 내 위치 기반 주변 사람들과 함께 즐기는 ‘동네 퀴즈방’. 최대 100명의 이용자가 동시에 퀴즈를 풀 수 있는 ‘프리미엄 퀴즈방’ 등 이용자 성향에 맞는 다양한 실시간 멀티 모드가 게임의 재미를 더한다.

이외 다양한 추천 그림을 확인 및 공유하고 댓글 참여가 가능한 '소셜 홈’, 친구 및 팔로워들의 그림퀴즈를 확인하는 ‘뉴스피드’, 게임 내 랭킹 및 인기 이용자의 그림을 확인하고 구경할 수 있는 ‘랭킹 시스템’ 등 소셜 콘텐츠도 풍부하다.

넷마블 이정호 본부장은 “그림퀴즈 본연의 재미에 더해 지루할 틈 없는 게임모드들이 가득한 ‘쿵야 캐치마인드’가 게임 이용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모바일 캐주얼 게임 시장에 확실한 이정표를 세워 나갈 ‘쿵야 캐치마인드’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다채로운 출시 이벤트에도 꼭 참여해 혜택을 누려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쿵야 캐치마인드’ 출시를 기념해 오는 9월 5일까지 게임 내 1대1 그림퀴즈를 통해 친구와 함께 퀴즈를 내고 맞히는 횟 수에 따라 고급아이템 및 재화를 지급하는 ‘캐치유어하트’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초대 횟 수에 따라 ‘카카오톡 쿵야 이모티콘’ 및 게임 내 고급 캐릭터를 제공하며 상위 1,000명에게는 게임 내 ‘특별 코스튬’을 추가 증정하는 친구 초대 이벤트 ‘캐치 유어메시지’도 진행한다. 가장 많은 친구를 초대한 이용자에게는 치킨 30마리를 이말년이 직접 배달하는 ‘쿵야TV’ 이벤트도 동시 이뤄진다.

‘쿵야 캐치마인드’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쿵야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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