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미세먼지, 열기 등으로 예민해진 두피와 모발을 진정시켜주는 ‘그린티 프레시 샴푸’와 ‘그린티 프레시 컨디셔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 이니스프리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미세먼지, 열기 등으로 예민해진 두피와 모발을 진정시켜주는 ‘그린티 프레시 샴푸’와 ‘그린티 프레시 컨디셔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 이니스프리

시사위크=김은주 기자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미세먼지, 열기 등으로 예민해진 두피와 모발을 진정시켜주는 ‘그린티 프레시 샴푸’와 ‘그린티 프레시 컨디셔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니스프리에 따르면 ‘그린티 프레시 샴푸’는 실리콘오일과 설페이트 계면활성제가 없는 약산성 pH 샴푸로 피부가 예민한 사람들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제주 그린티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두피를 촉촉하게 진정시키고, 풍성한 거품으로 미세먼지까지 깊게 클렌징해준다. 샴푸 속에 함유된 민트 성분은 두피에 청량감을 주고, 솔잎 성분이 피지를 조절하여 하루종일 산뜻한 두피로 가꿔준다.

‘그린티 프레시 컨디셔너’는 두피와 모발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제품이다. 제주 그린티 성분이 모발에 수분을 채워주고, 민트와 솔잎성분이 청량감을 주며 두피의 피지를 조절해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니스프리 측은 “‘그린티 프레시 컨디셔너’는 실리콘오일이 없는 약산성 pH 제품으로 두피는 답답하고 모발은 푸석할 때, 두피의 자극은 줄이고 모발은 부드럽게 가꿔준다”고 설명했다.

‘그린티 프레시 샴푸’와 ‘그린티 프레시 컨디셔너’는 전국 이니스프리 매장과 홈페이지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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