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가 멕시코풍의 ‘살사리코버거’를 오는 19일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배우 음문석을 모델로 촬영한 살사리코버거 CF 스틸컷 / 맘스터치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가 멕시코풍의 ‘살사리코버거’를 오는 19일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배우 음문석을 모델로 촬영한 살사리코버거 CF 스틸컷 / 맘스터치

시사위크=김은주 기자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가 멕시코풍의 ‘살사리코버거’를 오는 19일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맘스터치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맘스터치 고유의 통다리살 패티에 햄·치즈를 올리고 고소한 소스와 할라피뇨 조각이 박힌 매콤한 살사소스를 더해 맛을 한층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살사리코버거’라는 이름은 신제품의 메인 소스인 ‘살사’와 스페인어로 맛있다는 뜻인 ‘리코(RICO)’가 만나 탄생한 것으로, 매콤·달콤·새콤한 살사소스의 풍미를 즐길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버거와 함께 음료 신제품도 함께 출시한다. 신제품 ‘슈퍼베리 워터주스’는 블루베리, 크랜베리 등 7가지 종류의 베리가 들어가 새콤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슈퍼베리 워터주스’는 카페인이 첨가돼 있지 않아 어린아이 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모든 연령층에 추천하는 음료”라고 설명했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새학기를 맞아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새로운 메뉴를 개발, 선보이게 됐다”라며 “최고의 맛을 경험할 수 있는 버거&치킨 메뉴를 지속적으로 출시해 고객들께 확실한 만족감을 선사할 것”라고 말했다.

한편 맘스터치는 ‘살사리코버거’ 출시 기념으로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감자 사이즈업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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