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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음료, 소비자가 선정한 ‘농업-기업 간 상생협력 우수기업’ 선정
하이트진로음료, 소비자가 선정한 ‘농업-기업 간 상생협력 우수기업’ 선정
  • 김은주 기자
  • 승인 2019.09.20 16: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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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소비자가 선정한 ‘농업-기업간 농식품 상생협력 우수기업’ 선정 기념식에서 김연화 소비자공익네트워크 회장(좌)과 전종구 하이트진로음료 상무(우)가 농식품 상생협력 우수기업 인정서 수여식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하이트진로음료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소비자가 선정한 ‘농업-기업간 농식품 상생협력 우수기업’ 선정 기념식에서 김연화 소비자공익네트워크 회장(좌)과 전종구 하이트진로음료 상무(우)가 농식품 상생협력 우수기업 인정서 수여식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하이트진로음료

시사위크=김은주 기자  하이트진로음료(대표 조운호)는 지난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사단법인 소비자공익네트워크가 주관하고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황주홍 의원실과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동 주최한 <소비자가 선정한 ‘농업-기업간 농식품 상생협력 우수기업’> 선정 기념식에서 ‘농식품 상생협력 우수기업 인정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 소비자단체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된 <소비자가 선정한 ‘농업-기업간 농식품 상생협력 우수기업’>은 우리나라 농식품에 대한 가치를 전달하고 농업-기업간 상생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평가다.

우수기업은 농식품부에서 선정한 상생협력 우수기업(‘15~’18 경진대회 수상 34개 기업)을 대상으로 ▲상생협력 노력도 ▲상생협력 성과도 ▲부가가치 창출도 ▲제품 다양성 ▲소비자 홍보 등 총 5개 항목을 2차례 평가해 선정하고 있다.

하이트진로음료는 2012년 농촌진흥청 산하 국립식량과학원에서 세계 최초로 육종에 성공한 검정보리를 음료화하고 검정보리 주 재배지인 전라남도 해남군, 전라북도 고창군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국내 보리산업 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해 온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최근 검정보리 재배 농가와 2018년 150톤에 이어 올해 추수한 검정보리 400톤 수매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농가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에 기여한 점도 지역의 상생 발전을 도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100% 국내산 검정보리를 사용한 차음료 ‘블랙보리’의 가시적인 판매 성과도 소비자 홍보도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가마솥 보리숭늉의 맛을 구현한 블랙보리는 지난 2017년 12월 출시 이후 국내 차음료 시장에 ‘검정보리’ 돌풍을 이끌며 성장하고 있다. 기존 보리차 음료와 차별화된 품질 경쟁력으로 올해 8월 말 기준 누적 판매량 7,300만병(340mL 기준)을 기록했다. 지난 6월에는 물 대용으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블랙보리 라이트’를 출시하며 편의점 내 주요 인기 음료로 자리잡았다.

하이트진로음료는 이날 기념식과 함께 진행된 상생협력 제품 전시회에 참가해 행사 참석자 대상으로 블랙보리와 블랙보리 라이트 시음 행사를 가졌다.

하이트진로음료 관계자는 “이번 ‘농업-기업간 농식품 상생협력 우수기업’ 선정은 소비자들의 평가로 선정된 만큼 더욱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농가, 지자체, 관련연구기관과 지속적인 협력으로 보리수매제 폐지 후 위축됐던 국내 보리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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