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가 16일 유럽 지역에서 '라그나로크M:영원한 사랑' 서비스를 시작한다. /그라비티
그라비티가 16일 유럽 지역에서 '라그나로크M:영원한 사랑' 서비스를 시작한다. /그라비티

시사위크=송가영 기자  그라비티가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라그나로크M:영원한 사랑’의 유럽 지역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번 서비스는 영어, 독일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등 다양한 언어로 번역돼 제공될 예정이다.

그라비티는 글로벌 지역 런칭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오는 11월 31일까지 사전 예약자수 2만명, 10만명, 20만명, 30만명, 50만명 달성시 보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그라비티 관계자는 “안정적인 서비스를 위해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CBT를 실시했다”며 “전체 프로세스 점검과 서버 테스트도 진행한 후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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