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송가영 기자 스마일게이트 스토브가 게임 전문 배급사 디볼버 디지털과 가상현실(VR) 1인칭슈팅(FPS) 게임 ‘시리어스 샘 VR:더 라스트 호프’의 국내 서비스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
시리어스 샘은 크로아티아의 개발사 ‘크로팀’이 지난 2001년 개발한 FPS 게임 지식재산권(IP)으로 현재도 다양한 시리즈로 출시되고 있다.
스토브는 이번 계약으로 자사 VR 매장사업자 전용 플랫폼인 ‘스포트 VR’을 통해 시리어스 샘 VR의 국내 VR 매장 서비스를 독점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국내 VR 이용자들을 위해 시리어스 샘 VR 이용 관련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스토브는 지난 9월 KT와의 협력을 통해 말리이시아 조호르주 레고랜드 쇼핑몰 내 위치한 VR 테마파트 브리니티에 스토브 VR을 공급하는 등 글로벌 서비스를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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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영 기자
songgy0116@sisawee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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