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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 ‘82년생 김지영’, 주말 극장가 장악… 100만 돌파
2019. 10. 28 by 이영실 기자 swyeong1204@sisaweek.com
영화  ‘82년생 김지영’이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왼쪽부터) 김도영 감독과 정유미, 공유. /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 ‘82년생 김지영’이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왼쪽부터) 김도영 감독과 정유미, 공유. /롯데엔터테인먼트

시사위크=이영실 기자  영화 ‘82년생 김지영’(감독 김도영)이 개봉 5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82년생 김지영’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82만9,27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112만433명이다. 지난 23일 개봉 이후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을 뿐 아니라 100만 관객을 돌파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82년생 김지영’은 1982년 태어나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김지영(정유미 분)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조남주 작가의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다. ‘82년생 김지영’은 따뜻한 공감과 위로를 전하는 스토리와 정유미, 공유 등 배우들의 호연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말레피센트2’는 같은 기간 32만5,290명을 동원해 2위에 자리했다. 누적 관객수는 112만5,706명이다. 지난 17일 개봉한 ‘말레피센트2’는 개봉 10일째인 26일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3위는 ‘조커’가 차지했다. 24만69명을 불러 모았다. 지난 2일 개봉한 뒤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조커’는 누적 관객수 496만159명을 기록, 500만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신작들의 개봉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은 관객의 사랑을 받고 있어 이목을 끈다.

이어 ‘가장 보통의 연애’(감독 김한결)가 뒤를 이었다. 13만119명을 불러 모았고, 총 279만3,367명이 관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