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가 모바일 RPG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에 신규 캐릭터 '시노부(할로윈)'와 스토리 이벤트를 추가했다. /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가 모바일 RPG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에 신규 캐릭터 '시노부(할로윈)'와 스토리 이벤트를 추가했다. /카카오게임즈

시사위크=송가영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인기 모바일 애니메이션 역할수행게임(RPG)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Re:Dive)’에 신규 캐릭터 ‘시노부(할로윈)’와 스토리 이벤트를 업데이트 했다.

시노부는 영혼에 빙의된 할로윈 밤의 영능력자 소녀로 약해진 적을 베는 능력이 특징이다. 가장 약한 적을 격파한 후 적 전체에 데미지를 입히는 필살기 ‘할로윈 테러’를 구사한다.

이와 함께 일곱 번째 스토리 이벤트 ‘트릭 오어 푸딩! 약속의 할로윈 파티’가 새롭게 업데이트 됐다. 이 이벤트에서는 ‘악마왕국군’ 소속의 캐릭터 시노부와 ‘미야코’를 중심으로 한 특별 스토리 감상이 가능하다.

이벤트 퀘스트와 보스 토벌 이벤트를 통해 한정판 캐릭터인 ‘미야코’와 ‘요리’의 메모리 피스 획득이 가능하다. 이번 스토리 이벤트를 시작으로 이벤트 퀘스트 수행시 경험치를 1.5배 획득할 수 있는 캠페인도 실시한다.

카카오게임즈는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11월 8일까지 누적 출석 보상 이벤트를 실시한다. 5일간 게임 접속시 출석 일 수에 따라 총 1,000 쥬얼과 경험치를 올려주는 EXP 메카 포션 총 50개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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